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전부터 2세까지 생각하나…"정자 냉동"('돌싱포맨')

김지원 2024. 6. 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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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이상민이 정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탁재훈에게 "형은 정자 얼렸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3개월 동안 술 안 먹고 한 번 더 정자를 보관하려고 마지막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새로 보관하면 그 전에 정자는 버리는 거냐"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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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김준호, 이상민이 정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류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시원 부부는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았고, 아내는 현재 임신 9주 차라고 한다.

류시원은 탁재훈에게 "형은 정자 얼렸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아니다. 나는 내가 갖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얼렸다"고 했다. 김준호도 "저도 얼렸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3개월 동안 술 안 먹고 한 번 더 정자를 보관하려고 마지막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새로 보관하면 그 전에 정자는 버리는 거냐"며 궁금해했다. 이상민은 "다 보관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걸 고르는 거다"고 답했다.

김준호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서 결혼 의향을 드러내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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