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학원 얼마나 많이 다녔길래 “교육비 탓 부모님 등골 휘어” (소금쟁이)

장예솔 2024. 6. 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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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아이 교육비로 고민하는 의뢰인에 공감을 표했다.

이날 초등학교 2학년 딸의 학원비로 월 50만 원가량 적자를 보는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찬원 역시 "학원을 많이 다녀서 엄마 등골이 많이 휘었을 거다. 5살 때부터 피아노 학원을 다녔고, 국영수를 비롯해 영재 과학 학원까지 다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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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아이 교육비로 고민하는 의뢰인에 공감을 표했다.

6월 5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들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등학교 2학년 딸의 학원비로 월 50만 원가량 적자를 보는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딸은 피아노, 영어, 줄넘기 학원 등에 다니고 있지만 뮤지컬 학원을 추가로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상황. 부부는 교육비 지출을 두고 갈등을 빚어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는 대학 입시를 위해 클래식 피아노와 플루트 개인 레슨을 받았다고. 조현아는 "개인 교습으로 가는 순간 교육비가 2배 든다. 사연처럼 저희 부모님도 갈등을 겪었다. 악기를 사야 하는데 엄마가 비싸다고 하면 아빠가 직접 사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찬원 역시 "학원을 많이 다녀서 엄마 등골이 많이 휘었을 거다. 5살 때부터 피아노 학원을 다녔고, 국영수를 비롯해 영재 과학 학원까지 다녔다"고 전했다. 이찬원을 위한 부모님의 희생에 양세찬은 "진짜 부모님한테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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