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 수개월만에 숨진 채 발견…"부패한 상태"
김광태 2024. 6. 4. 21:38
부산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거주지에서 사망한 지 수개월만에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부산 중구 한 주택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검안 결과 A씨 시신은 사망한 지 수개월 지나 부패한 상태였고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신원과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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