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이혼 8년 만에 19살 연하 아내와 재혼 5년차” (돌싱포맨)

유경상 2024. 6. 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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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와 재혼 5년차라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류시원 출연에 "우리가 가고 싶은 길을 먼저 걸었다. 새혼에 성공했다.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 5년차다. 일상이 모두 아내라고 한다. 새혼 어떠냐. 좋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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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와 재혼 5년차라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류시원 출연에 “우리가 가고 싶은 길을 먼저 걸었다. 새혼에 성공했다. 19살 연하 아내와 결혼 5년차다. 일상이 모두 아내라고 한다. 새혼 어떠냐. 좋냐”고 질문했다.

류시원은 “여기 네 분처럼 돌싱이 되고 나서 죽을 때까지 결혼은 없다고 생각했다. 정말 이 사람이다 만나니까 한방에 바뀌었다. 이 여자라면 내가 다시 한 번. 그 싫은 결혼을 다시 할 수 있겠다”며 이혼하고 8년 만에 새혼했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너는 결혼할 이미지가 아니다. 옛날 제비 같다”며 류시원의 미모를 꼬집었고 류시원은 “탁재훈 형이 데뷔했을 때 기타들고 방송국 올 때. 생김새는 연예인답게 생기거나 아우라가 있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그런데 말이 웬만한 연예인보다 더 잘했다. 신인인데. 보통 신인 때 못하는데. 말도 잘하고 재치도 있었다”고 과거 첫인상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탁재훈이) 열심히 할 때라. 안 해도 될 말도 했다. 재미있다가 재미없다가 그럴 때”라고 설명했고 임원희는 “지금도 편집해서 재미있는 거”라고 거들었다. 김준호는 임원희에게 “형은 말을 안 해서 편집할 게 없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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