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109억 건물주' 비결 공개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나"[하이엔드 소금쟁이]

정은채 기자 2024. 6. 4.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양세형이 한창 돈을 모으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1억 모으기에 도전 중인 29살 청년 '소금쟁이 7호' 사연에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깊이 공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내에 1억을 모으기 위해 월 수입 270만 원 중 약 220만 원을 저축하는 '소금쟁이 7호' 사연자가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화면 캡쳐
개그맨 양세형이 한창 돈을 모으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1억 모으기에 도전 중인 29살 청년 '소금쟁이 7호' 사연에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깊이 공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내에 1억을 모으기 위해 월 수입 270만 원 중 약 220만 원을 저축하는 '소금쟁이 7호' 사연자가 출연했다. 해당 사연자는 '1억 저축'을 위해 친구 모임과 가족과의 식사도 거절할 정도로 심해진 '강박적 저축'이 고민이라 토로했다.

해당 사연에 양세형은 크게 공감하며 "저도 돈이 없었을 때 (지인들을) 안 만나긴 했다. 정말 돈 많은 사람이 부르면 한 번 씩 나갔다"라고 털어놨다. 양세찬 역시 "저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동생들 전화 다 피한다. 대신 선배들 전화는 바로 튀어나간다. 가서 열심히 리액션 하면서 꾼밥을 먹는다"라고 과거 경험담을 솔직하게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