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기온 31도…내륙 곳곳에는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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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이자 수요일인 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전라 내륙, 경북 내륙, 제주도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엔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북 남동 내륙, 전남 중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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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이자 수요일인 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전라 내륙, 경북 내륙, 제주도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엔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북부, 전북 남동 내륙, 전남 중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 것으로 예측됐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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