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에 OTT 특화 촬영스튜디오...2027년 건립
김종호 2024. 6. 4. 21:16
부산시와 기장군, 영화진흥위원회가 'OTT 플랫폼 거점 부산촬영스튜디오 조성사업' 실시협약을 맺었습니다.
시 등은 스튜디오 조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용지 무상 사용, 제작 기반 시설 집적화와 최첨단 기술 기반 영화·영상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스튜디오는 부산 장안읍 기장도예촌에 오는 2027년까지 건립될 예정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스튜디오 건립이 부산 영화·영상 산업 대전환의 강력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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