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위해…'새판 짜기' 선택한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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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팀의 간판스타인 이재도, 이관희 선수를 모두 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LG는 주전 가드인 이재도를 소노 전성현과 맞트레이드하고, 이관희를 DB 두경민과 바꿨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 전성현은 부상에 시달렸고, 두경민도 DB에서 존재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LG의 '승부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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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가 팀의 간판스타인 이재도, 이관희 선수를 모두 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LG는 주전 가드인 이재도를 소노 전성현과 맞트레이드하고, 이관희를 DB 두경민과 바꿨습니다.
LG는 창단 27년이 됐는데도 아직 챔피언전 우승이 한 번도 없는데요.
특히 최근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2위를 하고도 챔프전 진출에 실패하자, 간판스타들을 내주고, 리그 최고 슈터로 꼽히는 전성현과 시즌 MVP 출신 두경민을 영입하며 '새판 짜기'에 나섰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 전성현은 부상에 시달렸고, 두경민도 DB에서 존재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LG의 '승부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되네요.
(영상편집 : 이정택, 디자인 : 강경림)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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