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로변 저류지 55% "환경정비 등 보수 필요"

제주방송 안수경 2024. 6. 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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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도로변 저류지의 절반 이상이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로변 저류지 점검 결과, 점검 대상 83곳 가운데 55%인 46곳이 환경 정비와 시설물 상태에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함덕리 내 저류지 2곳 등 4곳은 저류 기능에 대한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정비 사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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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도로변 저류지의 절반 이상이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로변 저류지 점검 결과, 점검 대상 83곳 가운데 55%인 46곳이 환경 정비와 시설물 상태에서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함덕리 내 저류지 2곳 등 4곳은 저류 기능에 대한 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정비 사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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