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 ‘탄핵’ 말하는 심리를 읽다 [시사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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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에서 "한 몸"과 "단일대오"를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과 의원들.
(한국갤럽이 5월28~30일까지 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더군다나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사망한 훈련병 영결식이 있던 당일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술자리를 가진 것이라 더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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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에서 “한 몸”과 “단일대오”를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과 의원들. 윤 대통령은 워크숍 만찬 후 어퍼컷 세리머니까지 날렸지만, 그 주 국정 지지율은 역대 최저치인 21%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5월28~30일까지 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더군다나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 사망한 훈련병 영결식이 있던 당일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술자리를 가진 것이라 더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요.
우리의 민하쌤(김민하 시사평론가)은 취임 후 최저 지지율에 대해 “수도권 지지율이 20% 아래로 떨어지는 건 선거도 못 하는 수준”, “대구, 경북 지지율이 35% 밖에 안 나오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보수 분열이 여전히 수습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민하쌤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워크숍에서 계속해서 “탄핵”을 언급한 심리(?)도 꿰뚫어 보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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