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 화재…소방 당국 진화 중

이승현 기자 2024. 6. 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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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안청동의 한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화재 연기로 인해 다수의 119 신고가 접수돼 광산구는 인근 지역에 재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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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고룡동의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연기가 자욱한 모습. (독자제공) 2024.6.4/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4일 오후 7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안청동의 한 정수기 필터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소방 인력 8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화재 연기로 인해 다수의 119 신고가 접수돼 광산구는 인근 지역에 재난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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