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서 50대 여성 흉기로 찌르고 도주…30대 남성 서울서 검거
김민정 2024. 6. 4.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동두천시의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강북구 미아동 거리에서 30대 남성 A씨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점집에서 현금 등 금품을 챙긴 뒤 택시를 타고 서울시 강북구로 도주했다 경찰에 의해 오후 5시 20분께 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강북구 미아동 거리에서 30대 남성 A씨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께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한 점집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점집에서 현금 등 금품을 챙긴 뒤 택시를 타고 서울시 강북구로 도주했다 경찰에 의해 오후 5시 20분께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추 구멍 1개 뚫는데만 656억…석유공사, 시드릴사와 손잡았다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연락두절"...왜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았나
- 인천 초등생 살해범 "36세 출소 후엔"…옥중 편지 공개
- "심신이 편해"…여장한 80대 남성이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이유
- 층간소음으로 다투다 이웃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도망 우려"
- "36만원 환급받는다더니"…삼쩜삼, 과장·과다광고 논란 '계속'
- 9시 이후 '1+1' 치킨 즐겨 먹었는데…KFC, 가격 조정 단행
- “100억 기부 선처해 달라더니”…김호중 팬 75억 앨범 기부
- 심상치 않은 피식대학…구독·조회수 모조리 폭락 “선 넘은 대가”
- 안선영 "건물주 되고 번아웃 증후군·조기폐경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