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4일 뉴스리뷰
■ 최전방 군사훈련 재개…추가 도발시 확성기도
9·19 남북 군사합의가 사실상 폐기되면서 최전방 지역에서 포 사격 등 군사 훈련이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은 북한의 추가 도발 여부에 따라 가동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핵심광물 공급협의체 합의
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의 48개국 정상·대표들과 정상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핵심 광물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광물 대화'를 상설 협의체로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 사직 허용하며 복귀 유도…전공의 "안 돌아가"
정부가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를 금지한 지 100여일 만에 명령을 해제했습니다. 면허정지 처분도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전공의들은 여전히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오피스텔 모녀 살인범 신상 공개…범행 흉기 발견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의 신상과 얼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범행에 사용됐던 흉기를 발견해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 서울 31도…내일 올해 들어 가장 덥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올해 들어 날이 가장 덥겠습니다. 기상청은 초여름인 6월이 평년보다 크게 덥겠다며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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