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학부모에 물었더니…“아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어느것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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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미래교육에 대한 안양시의 방향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2024년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에 강사로 무대에 올랐습니다.아이들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어떠한 일을 하게끔 하는 것이 더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학부모님께 강의 서두에 던졌습니다"고 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넘어져도 수없이 일어나 다양한 체험을 시도할 수 있는 터가 안양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총 582억원 규모의 안양시 교육지원 및 청소년 사업의 목표와 방향도 상세히 설명드렸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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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희망, 함께 꿈꾸는 세상! 웃고(笑) 즐기고(樂) 해보고(行) 행복하자(幸)’ 안양의 아이들이 많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미래교육에 대한 안양시의 방향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2024년 안양시 교육사업 설명회’에 강사로 무대에 올랐습니다.아이들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어떠한 일을 하게끔 하는 것이 더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학부모님께 강의 서두에 던졌습니다”고 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넘어져도 수없이 일어나 다양한 체험을 시도할 수 있는 터가 안양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총 582억원 규모의 안양시 교육지원 및 청소년 사업의 목표와 방향도 상세히 설명드렸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은 물론 안양시만의 특화된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안양시의 자녀들이 자신 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학생들이 깨닫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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