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AI 챗GPT, 한국 포함 세계 곳곳서 접속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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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접속 장애를 빚었습니다.
ICT 업계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4시쯤부터 6시까지 2시간 정도 한국에서 챗GP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챗GPT의 첫 접속 장애 보고가 미 동부시간 기준 오늘 오전 2시 반쯤 접수됐다며 오픈AI가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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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프로토타입 대화형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접속 장애를 빚었습니다.
ICT 업계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4시쯤부터 6시까지 2시간 정도 한국에서 챗GP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챗GPT의 인터넷 웹사이트도 한때 접속되지 않았다가 오후 5시 40분쯤부터 접속이 재개됐습니다.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더는 챗GPT의 첫 접속 장애 보고가 미 동부시간 기준 오늘 오전 2시 반쯤 접수됐다며 오픈AI가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접속 중단은 미국, 영국, 프랑스, 뉴질랜드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도 매체인 인디아투데이도 오늘 오후 많은 이용자가 챗GPT 웹사이트에서 응답을 생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접속 장애의 원인에 대한 오픈AI의 직접적인 설명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챗GPT는 지난해 12월 13일 약 40분간 대규모 접속 장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11월 8일에는 약 90분간 접속이 차단되는 중단 사태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490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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