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의 장애인 사랑…장애인도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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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입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600여 명의 선수단과 보호자가 경기장을 누비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까지 행복해졌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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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정명근 화성시장이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한마음 체육대회입니다’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다녀왔습니다. 600여 명의 선수단과 보호자가 경기장을 누비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까지 행복해졌습니다”고 했다.
이어 “우리 화성시는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볼링, 탁구, 게이트볼 등 13개 종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1만 2천여 분이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계십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2027년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가 우리 시에서 개최됩니다. 몸의 장애가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누구나 마음껏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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