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그룹 스테이지 BC 경기 시작... 한국 팀 여전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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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 두 번째 날에도 한국 팀의 위기는 이어졌다.
치킨은 고사하고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도 쉽지 않아보이는 상황이다.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4' 그룹 스테이지 BC그룹 매치1 미라마 경기에 출전한 DK-GNL-젠지 3개 팀은 초반 큰 사고 없이 자기장에 진입했다.
TSM의 14킬 치킨으로 끝난 매치2까지 한국 팀은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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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 두 번째 날에도 한국 팀의 위기는 이어졌다. 치킨은 고사하고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도 쉽지 않아보이는 상황이다.
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4' 그룹 스테이지 BC그룹 매치1 미라마 경기에 출전한 DK-GNL-젠지 3개 팀은 초반 큰 사고 없이 자기장에 진입했다. 그러나 GNL이 이동 중에 공격을 당해 두 명을 잃었고, 젠지 역시 중간에 끼여 피해가 누적됐다. DK 역시 피해를 입었고, 비슷한 시간대에 GNL이 다시 이동 중에 피해를 입고 탈락했다. 젠지 역시 15위로 탈락했다. DK 역시 얼마 버티지 못하고 14위로 탈락했다. 매치 1에서는 버투스 프로가 치킨을 가져갔고, 나비는 18킬의 공격력을 보였다.
다시 미라마에서 벌어진 매치2에서 젠지의 위치에 첫 자기장 중앙 부분이 형성되며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하지만 DK가 인원 피해를 입으며 또다시 힘든 운상황을 맞이했고, 좋은 위치를 잡았던 젠지 역시 두 명을 잃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인원을 유지하던 GNL 역시 순식간에 킬을 당하고 15위로 탈락했다. DK는 건물 내에서 교전으로 4킬을 얻었지만 한 명만이 남게 됐다. 결국 DK는 추가 1킬을 얻고 5점으로 매치를 마무리했고, 젠지는 한 명이 계속 버티며 순위 점수를 얻어간 끝에 5위로 탈락했다.
TSM의 14킬 치킨으로 끝난 매치2까지 한국 팀은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했다. 2경기를 치른 GNL은 32점 10위를, DK는 29점 11위를 차지했고, 첫 경기를 치르는 젠지는 4점으로 최하위에 위치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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