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이소연 위해 허위자백 "진짜 살인자는 나" [피도 눈물도 없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 배우 서하준이 이소연을 위해 허위자백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준모(서하준 분)가 배도은(하연주 분)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기 위해 경찰에 허위자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모는 연인 이혜원(이소연 분)이 여동생 배도은으로부터 간 공여를 받게 하고자, 자신이 배도은의 죄를 대신 누명 쓰기로 결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준모(서하준 분)가 배도은(하연주 분)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기 위해 경찰에 허위자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모는 연인 이혜원(이소연 분)이 여동생 배도은으로부터 간 공여를 받게 하고자, 자신이 배도은의 죄를 대신 누명 쓰기로 결심했다. 그는 경찰을 찾아가 정신병원 간호사 살인 사건의 진범은 배도은이 아닌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준모는 담당 형사에게 "며칠 전 구치소로 면회를 갔는데 그 사람 얼굴을 보는 동안 죄책감이 들어서 견딜 수 없었다. 배도은은 누명 씐 게 억울해서 연행될 때 세제까지 마시고 자살시도까지 했었다"라고 자백을 결심한 이유를 거짓으로 꾸며냈다.
형사가 "당신 자백이 영 석연치 않다.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애정이 전혀 안 느껴진다"라고 지적하자 이준모는 "이동숙 살해한 범인 제가 맞다. 변호권은 거부하겠다. 저지른 죗값 제가 달게 받을 것"이라며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정준영 '서울구치소 독방' 후배.."1.5평+TV+밥 잘 나와"[★NEWSing] - 스타뉴스
- 이효리 前남친 실명 공개..母 "이상순보다 잘생겨" - 스타뉴스
- 홍진영 맞아? 뷰티박람회서 포착..달라진 외모 근황 - 스타뉴스
- 변우석 가수로 못 본다.."이클립스 '케이콘' 출연? 사실무근"[공식] - 스타뉴스
-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行..'신박한 정리' 그 집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