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측 "공포·불안 유발 메시지로 스트레스 多…자제 부탁"
박상후 기자 2024. 6. 4. 20:14
그룹 아일리원 측이 악성 메시지 고충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4일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메시지 답장 기능, 라이브 댓글 기능 사용 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일리원은 지난 2022년 4월 데뷔한 다국적 그룹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4일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메시지 답장 기능, 라이브 댓글 기능 사용 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참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일리원은 지난 2022년 4월 데뷔한 다국적 그룹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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