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호 U-19 축구대표팀, 우즈베키스탄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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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신임 감독 체제로 출발하는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중국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겼다.
U-19 대표팀은 4일 중국 웨이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달 20일 U-19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창원 감독은 전남 드래곤즈와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한 뒤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포항제철고 감독으로 고교 무대에서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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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이창원 신임 감독 체제로 출발하는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중국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비겼다.
U-19 대표팀은 4일 중국 웨이난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7일 베트남, 10일 중국과 대결을 이어간다.
전반 24분 우즈베키스탄에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5분 진준서(인천대)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U-19 대표팀은 내년 개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한다.
오는 9월 U-20 아시안컵 예선이 예정돼 있다.
지난달 20일 U-19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창원 감독은 전남 드래곤즈와 포항 스틸러스에서 선수 생활한 뒤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해 포항제철고 감독으로 고교 무대에서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주목받았다.
이후에는 대전시티즌 코치, 대구예술대 감독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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