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협,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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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농협은 4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2분기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사회공헌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분기별 10개소를 선정해 중앙본부 정례조회시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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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사회공헌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분기별 10개소를 선정해 중앙본부 정례조회시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사회공헌상은 전국에서 10곳(농축협 5곳, 중앙회 및 계열사 5곳)이 선정됐고, 밀양농협이 상위 5개소 사무소에 들었다.
밀양농협은 관내 소외계층 지원단체에 임직원 사랑의 기금 전달과 관내 무료급식소 등에 쌀 기부, 농업인 조합원 교육비 경감을 위한 자녀 장학금 전달,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와 임원 자발적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성수 밀양농협 조합장은 “농촌과 지역사회가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대동단결한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는 밀양농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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