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 감사의 박수

무안=홍기철 기자 2024. 6. 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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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가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에게 공로패를,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의준 도의회 농해수위원장은 "농도 전남의 대표기관인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농축산식품국이 힘든 시기 농업인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전국 최대 농도 위상을 지키고 농업인이 농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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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에 공로패…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엔 감사패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의회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가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4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에게 공로패를,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박홍재 농업기술원장은 지난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 박 원장은 제18대 농업기술원장에 재임하면서 4년간 112건, 3,896억 원의 국비 확보 등 전남 농업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이에 도 의회는 전남 농업인을 대신해 농수산위원회 차원에서 공로패를 수여했다.
정광형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왼쪽 다섯번째) 이 4일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의회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도의회
감사패를 받은 정광현 농축산식품국장도 청년농 집중육성과 농식품 신유통 방법 개척 등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기후변화로 발생한 8건의 재해에 573억 원의 재해보상을 이끌어 낸 것에 도 의회가 감사를 표한 것이다.

신의준 도의회 농해수위원장은 "농도 전남의 대표기관인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농축산식품국이 힘든 시기 농업인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전국 최대 농도 위상을 지키고 농업인이 농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안=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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