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학원車, 급후진하다 3m 아래로 추락…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6. 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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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사가 몰던 스타렉스 학원차가 급 후진하다 3m 아래로 추락했다.

학원차에는 운전자 외에 초등학생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큰 부상없이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학원차가 갑자기 후진하다 연석과 철조망을 넘어 3m 아래로 떨어졌다.

학원차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태우고 가던 중 갑자기 멈췄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약 100m를 후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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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70대 운전사가 몰던 스타렉스 학원차가 급 후진하다 3m 아래로 추락했다. 학원차에는 운전자 외에 초등학생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큰 부상없이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한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학원차가 갑자기 후진하다 연석과 철조망을 넘어 3m 아래로 떨어졌다.

학원차는 인근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태우고 가던 중 갑자기 멈췄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약 100m를 후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사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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