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봐도 잘 생겼다”…박보검, 본인도 인정한 외모(살롱드립2)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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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장도연과 티키타카 면모를 보였다.

장도연은 박보검의 등장에 주변 스태프들이 환호를 지르자 "이렇게 환호성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박보검의 비주얼에 장도연도 "만화에서 나온 사람 같다"며 그의 잘생긴 비주얼을 인정했다.

장도연은 "다 갖춰서 좋겠다"고 부러워했고 박보검은 "선배님도 거울 보면 좋지 않냐"며 장도연의 미모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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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장도연과 티키타카 면모를 보였다.

4일 TEO 제작 웹 예능 ‘살롱드립2’에 박보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은 박보검의 등장에 주변 스태프들이 환호를 지르자 “이렇게 환호성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배우 박보검이 장도연과 티키타카 면모를 보였다.사진=유튜브 ‘TEO’
박보검의 비주얼에 장도연도 “만화에서 나온 사람 같다”며 그의 잘생긴 비주얼을 인정했다.

박보검은 “거울 보고 무슨 생각 하냐”는 질문에 잠시 고민했지만 “잘생겼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다 갖춰서 좋겠다”고 부러워했고 박보검은 “선배님도 거울 보면 좋지 않냐”며 장도연의 미모를 극찬했다.

박보검이 자신의 선한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유튜브 ‘TEO’
선한 이미지에 대해 박보검은 과거에는 예스맨이었다며 “예전에는 상대의 의견에 맞춰줬다면 이제는 저의 의견을 많이 피력하는 편이다. 좀 더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오는 5일 개봉하는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검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깨어난 현실인간과 연인 정인(수지 분)의 추억과 기억으로 구현된 AI인간 두 태주의 모습을 연기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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