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더 더워져…서울 31도

김규리 2024. 6. 4. 19: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며 오늘도 예년보다 날이 더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진 탓에 내일 오후에는 강원과 충북, 호남, 경북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고 강원도는 5에서 20mm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이 예상돼 햇볕 차단에 신경을 잘 써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8도, 광주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31도, 대전 30도까지 오릅니다.

오늘보다 날이 더 더워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현충일에도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강원도와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