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부모 “훈련병 사망 진상 규명해야”

KBS 2024. 6. 4. 19: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원도 인제군의 한 부대에서 군기 훈련 도중 숨진 육군 훈련병 사건과 관련해 현ㆍ전역 병사 부모들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와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는 "경찰이 가해자들의 신병부터 확보한 뒤 부대 관련자, 의료기관 등을 상대로 면밀한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은 분명한 진상규명에서 출발한다"며 "국가와 수사기관이 진상규명보다 사안 축소와 책임 회피에 관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