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에 누워 플러팅하는 변우석 실존... 눈부신 화보 나들이

배우 변우석.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변우석.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변우석의 신규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4일 “<바자>와 변우석의 만남. 그 시작을 알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까르띠에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변우석은 빨강 셔츠를 입고 체인 스타일 목걸이를 한 채 잔디밭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드라마 속 톱스타 류선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미모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욕조에 누워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고혹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변우석.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변우석.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에서 “앗. 눈부셔”라는 주접 댓글을 1번으로 단 가운데 팬들도 지지 않고 “쯔쯔가무시 조심해요 오빠.. 그대는 소중하니까..”, “왓따마 우리 이클립스 메보 미모 미쳤구마잉”, “잔디에 누워서 플러팅하는 변우석 실존”이라는 댓글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종영 후에도 뜨거운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변우석은 글로벌 팬덤을 만나러 해외 팬미팅에 나선다.

오는 8일 대만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5일 태국 방콕,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 7월6~7일 서울에서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섬머레터’를 이어간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