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포츠] 한화이글스에 뜬 ‘김경문’…대전하나는 다시 ‘황선홍’
KBS 지역국 2024. 6. 4. 19:47
[KBS 대전] [앵커]
짧은 영상 먼저 보셨는데요,
대전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감독을 교체했습니다.
두 팀 모두 지난 5월, 순위가 최하위까지 추락하면서, 양 팀의 감독이 나란히 사퇴했고, 6월 들어 하루 사이로 새로운 감독을 선임했는데요,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을까요.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어제, 취임식을 가졌던 한화이글스 김경문 감독 이야기부터 해보죠.
한화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이끈 경력뿐만 아니라, KBO리그에서 소위 잔뼈가 굵은 김경문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팬들의 기대가 큰데,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현재 한화이글스는 24승 32패 1무로 8위 머물고 있습니다.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한화가 당장 김경문 감독이 밝힌 목표 '승률 5할'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앵커]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도 어제였죠.
공석이었던 사령탑 자리에 황선홍 전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2020년 9월,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지 4년 만의 복귀인데, 대전에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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