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일본발 '사생활 논란'에…"SM 후배들과 술 먹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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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을 둘러싼 일본발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4일 엑스 등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철이 일본에서 여성들과 함께 유흥을 즐겼다는 루머와 사진이 유포됐다.
루머에는 김희철과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아이돌 NCT 멤버들이 함께 있었다는 내용도 포함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희철은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을 통해 자신의 루머를 직접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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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을 둘러싼 일본발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4일 엑스 등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희철이 일본에서 여성들과 함께 유흥을 즐겼다는 루머와 사진이 유포됐다. 루머에는 김희철과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아이돌 NCT 멤버들이 함께 있었다는 내용도 포함되기도 했다.
이는 한 일본 누리꾼이 올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팬들은 SM엔터테인먼트에 루머에 강력히 대응해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김희철은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을 통해 자신의 루머를 직접 반박했다. 그는 한 팬이 "희철아 대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야"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안 그래도 나도 보고 있다"며 "또 인스타그램으로 사고 칠까 봐 그냥 회사에 이야기 중"이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1983년생 김희철은 2005년 데뷔했다. 그는 현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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