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대학생활 후회없지만 CC는 못해봤다"('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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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대학생활에 CC를 못해봤다고 말했다.
이날 박보검은 "정말 재미있었다. 같이 연기하는 선배들께서 필드에서 연기를 경험하고 있으니 다른 분야의 학과를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다. 그때 뮤지컬 학과를 처음 알고 가게 됐다"라며 대학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또 박보검은 "캠퍼스 생활하며 벚꽃 축제가 기억에 남는다. 아쉽다고 말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CC는 못해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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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박보검이 대학생활에 CC를 못해봤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했다.
이날 박보검은 "정말 재미있었다. 같이 연기하는 선배들께서 필드에서 연기를 경험하고 있으니 다른 분야의 학과를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다. 그때 뮤지컬 학과를 처음 알고 가게 됐다"라며 대학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학교 생활을 충실히 보내서 후회와 아쉬움이 없다. 동기들에게도 먼저 다가갔다. 누가 나를 알아봐주고 말을 걸고 싶어하는 공기가 느껴지면 그게 불편해서 되려 먼저 말을 걸었다. 처음 수업 들을 때 발레 수업을 듣는데 다들 레오타드를 입고 수업을 한다. 같이 샤워도 하고 그러며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또 박보검은 "캠퍼스 생활하며 벚꽃 축제가 기억에 남는다. 아쉽다고 말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CC는 못해봤다"라고 전했다.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의 상대역인 수지에 관해 "처음 연기를 해봤다. 대본에 없는 상황을 이야기 나누며 서사를 만들어 가기도 했다. 더 기억에 남는 건 예고편에 태주와 정인이 노래를 부르는데, 그 장면도 촬영 전날에 만들어진 것이다. 촬영 다 끝나고 셋이 숙소에서 우쿠렐레 치면서 가사 쓰고 다음 날 바로 촬영을 한 것이다. 신기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보검은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원더랜드'로 컴백한다. 박보검은 이번 작품에서 태주 역을 맡아 수지와 연인 호흡을 펼쳤다.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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