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박세진, 3부 리그서 커리어 이어간다…야마구치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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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이 B.리그에서의 커리어를 이어간다.
B.리그 B3(3부 리그)에 소속된 야마구치 팻츠파이브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세진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박세진은 이어 야마구치와 계약, B3 리거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박세진의 새로운 소속 팀인 야마구치는 2020년 창단, 2021년부터 B3를 치르고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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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리그 B3(3부 리그)에 소속된 야마구치 팻츠파이브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세진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전주 KCC(현 부산 KCC)에서 뛰었던 박세진은 지난해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KBL에서 러브콜을 받지 못했다. 막다른 길에 몰렸던 박세진은 B3로 무대를 옮겼다. 가나자와 사무라이즈와 계약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박세진은 B3 데뷔 시즌에 44경기 평균 5.7점 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세진은 이어 야마구치와 계약, B3 리거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박세진의 새로운 소속 팀인 야마구치는 2020년 창단, 2021년부터 B3를 치르고 있는 팀이다. 지난 시즌에 16승 36패를 기록, 18개 팀 가운데 16위에 올랐다. 이전 시즌 16개 팀 중 15위(13승 39패)였던 걸 감안하면 한 계단 성장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세진은 “야마구치 팬들을 만나게 돼 기대된다. 팀의 승리를 위해 동료들과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_야마구치 공식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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