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성 버린' 딸 샤일로에 분노 "고통스럽다"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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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의 딸인 샤일로가 자신의 이름에서 '피트'를 빼겠다고 신청한 가운데, 브래드 피트가 "고통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피플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소식통은 "최근에 딸 샤일로가 성인 '피트'를 떼고, 새로운 법적 이름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고 화가 났다"며 "그는 샤일로가 태어났을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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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피플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의 소식통은 "최근에 딸 샤일로가 성인 '피트'를 떼고, 새로운 법적 이름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고 화가 났다"며 "그는 샤일로가 태어났을 때보다 더 큰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브래드 피트는 여전히 자녀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한다. 매우 슬픈 일"이라며 "그는 여자친구인 이네스 드 라몬과의 관계에 만족하고 있지만, 자녀들과의 거리가 그를 고통스럽게 한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5년 결혼해 2016년 별거를 시작했고, 2019년 법적으로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를 두고 있으며 이혼 후 자녀들에 대한 양육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피플에 따르면 올해 성인이 된 두 사람의 딸 샤일로는 법원에 자신의 이름이 '샤일로 졸리'로 불리기를 희망하며 새로운 법적 이름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 딸 비비안은 엄마 안젤리나 졸리를 도와 함께 제작한 뮤지컬 '아웃사이더'의 극본에 '비비안 졸리 피트'가 아닌 '비비안 졸리'로 기재했으며 지난해 11월 두 사람의 큰 딸이 자하라 또한 자신을 '자하라 말리 졸리'라고 소개했다고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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