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서예가, 해변 모래바닥에 현충일 기념 퍼포먼스

이영균 2024. 6. 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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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현충일(6일)을 앞두고 4일 오전 포항 송도 해변 모래바닥에 현충일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김씨는 이날 현충일 영웅들의 목숨으로 핀 대한민국 글씨를 쓰며 현충일의 날을 추모했다.

김씨는 "수많은 영웅들의 목숨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했고, 그분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쌍산은 17년 전부터 현충일 기념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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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현충일(6일)을 앞두고 4일 오전 포항 송도 해변 모래바닥에 현충일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김씨는 이날 현충일 영웅들의 목숨으로 핀 대한민국 글씨를 쓰며 현충일의 날을 추모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현충일을 앞두고 4일 오전 포항 송도 해변 모래바닥에 현충일 기념 행사를 마련한 가운데 '현충일, 영웅들의 목숨으로 핀 대한민국'이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동욱씨 제공
김씨는 "수많은 영웅들의 목숨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했고, 그분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번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쌍산은 17년 전부터 현충일 기념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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