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회관 옥상서 화재…8분여만에 완진

윤현서 기자 2024. 6. 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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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민회관 야외 목재데크 소실 현장. 과천소방서 제공

 

과천시민회관 옥상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6분께 과천시민회관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과천시민회관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8분여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야외 목재데크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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