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가 초등 3명 덮쳐···급발진 주장
의정부=이경환 기자 2024. 6. 4.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후 4시 37분께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경차가 인도로 돌진해 9~10세 초등학생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A(10) 양이 다리를 크게 다쳤고, 함께 있던 B(9) 양과 C(10) 양도 발목에 통증을 느껴 각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아파트 입구로 들어선 A 씨의 차량이 우회전하는 순간 갑자기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리 골절 등 3명 중경상···"급발진 사고" 주장
경찰, 운전미숙 또는 부주의 등 조사
경찰, 운전미숙 또는 부주의 등 조사
[서울경제]
4일 오후 4시 37분께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경차가 인도로 돌진해 9~10세 초등학생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A(10) 양이 다리를 크게 다쳤고, 함께 있던 B(9) 양과 C(10) 양도 발목에 통증을 느껴 각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아파트 입구로 들어선 A 씨의 차량이 우회전하는 순간 갑자기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급발진으로 인해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미숙이나 부주의 등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강남 오피스텔 母女 살해' 피의자 신상공개…65세 박학선
- ‘김호중 사건’ 시끄러운데…배우 박상민도 ‘세번째 음주운전’ 걸렸다
- '민희진·뉴진스 이별하지 않게 돼 기뻐' S.E.S 유진, 바다 '응원해'
- '재능 아까워…관용 필요하다' 김호중 두둔 청원글 동의한 사람 수 무려
- “남편이 애들 때렸다”더니…‘티아라’ 아름, 검찰에 넘겨졌다 왜?
- 에스파 닝닝, 탈수 증세로 스케줄 불참 '회복에 전념'
- 베트남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 범인 한국 남성 체포
- 최화정, SBS 라디오 ‘파워타임’ 작별 인사서 한 말…“잘린 것 아니다”
- 한화 새 사령탑에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 BTS가 돌아온다…진, 12일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