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고등과학원장에 노태원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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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 연구기관인 고등과학원의 제9대 원장에 노태원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사진)가 임명됐다.
1957년생인 노 원장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물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부 국가과학자, 기초과학연구원(IBS) 강상관계물질연구단 단장, 서울대 석좌교수, 한국물리학회 회장을 거쳐 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와 IBS 명예연구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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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 연구기관인 고등과학원의 제9대 원장에 노태원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사진)가 임명됐다.
1957년생인 노 원장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물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부 국가과학자, 기초과학연구원(IBS) 강상관계물질연구단 단장, 서울대 석좌교수, 한국물리학회 회장을 거쳐 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명예교수와 IBS 명예연구위원을 역임했다.
국내 응집물리학 권위자인 노 원장은 강유전체 박막에 관한 국내외 연구 분야를 선도했다. 임기는 3년이며 취임식은 오는 14일 고등과학원에서 열린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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