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람을 뽑으세요, 짐승을 뽑지 말고" 뿔난 사람들 몰려오자…'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남 회사가 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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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체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두 번째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을 해고했습니다.
4일 수입차업체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지 타격을 우려한 업체가 논란에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직원을 해고하는 등 빠른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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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체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두 번째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을 해고했습니다. 4일 수입차업체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많은 우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밀양 성폭행 사건의 주동자에 이어 또 다른 가해자의 근황을 확인했다며 A씨의 사진과 직업, SNS 계정 등 주요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A씨가 사건 이후 이름을 바꿨고, 현재는 경남 지역에서 수입차 딜러로 일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폭로한 겁니다. 이미지 타격을 우려한 업체가 논란에 휘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직원을 해고하는 등 빠른 조치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남우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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