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징거세트 등 최대 300원 가격 인상…일부 메뉴는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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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FC도 원가 부담 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 조정에 나선다.
4일 KFC는 오는 5일부터 징거세트를 100원 올리는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하거나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칠리 징거 통다리 세트는 300원 내려가고 클래식 징거 통다리 박스는 100원 인하된다.
회사측은 "원·부자재 가격, 인건비, 배달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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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FC도 원가 부담 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 조정에 나선다.
4일 KFC는 오는 5일부터 징거세트를 100원 올리는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하거나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리지널 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 핫크리스피 통다리 1조각은 각각 300원 인상될 예정이다.
또 칠리 징거 통다리 세트는 300원 내려가고 클래식 징거 통다리 박스는 100원 인하된다.
회사측은 "원·부자재 가격, 인건비, 배달 수수료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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