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정 포항시의회 자치위원장, 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 신임 위원장에 선출
이영균 2024. 6. 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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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포항시의회 자치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당무위원회에서 포항시남구지역위원장에 박희정 포항시의회 자치위원장을 최종 인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김상헌 전 지역위원장, 유성찬 포항환경연대 공동대표가 신청해 경쟁을 펼쳤으며, 박희정 현 포항시의회 자치위원장이 최종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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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포항시의회 자치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당무위원회에서 포항시남구지역위원장에 박희정 포항시의회 자치위원장을 최종 인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김상헌 전 지역위원장, 유성찬 포항환경연대 공동대표가 신청해 경쟁을 펼쳤으며, 박희정 현 포항시의회 자치위원장이 최종 선출됐다.
박 신임 위원장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2014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7대 포항시의회에 입성해 현재 3선 시의원으로 포항시의회 자치위원장, 여성지방의원협의회 경북 기초의원 대표로 활동중이다.
박희정(사진) 신임 위원장은 “ 신임 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지역위원회가 지킬 것은 지키고, 변화시켜야 할 것은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원들과 소통을 통해 지역위원회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 지역 현안에 적극 대응해 민주당의 원칙을 바로 세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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