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외고 김강빈 학생, 전국 고교생 일본어 스피치대회 '대상'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6. 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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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김강빈 학생이 최근 열린 제13회 전국 고등학생 일본어 스피치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주 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과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나라 전국 고등학생 대상 일본어 말하기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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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김강빈 학생이 최근 열린 제13회 전국 고등학생 일본어 스피치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 군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일본어 학습 과정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일본의 전통 예능인 라쿠고(落語<らくご>)를 통해 재치있게 풀어낸 '라쿠고가 쏘아 올린 작은공'이라는 제목의 일본어 스피치로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대회는 주 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과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나라 전국 고등학생 대상 일본어 말하기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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