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자사주 5000주 매입…언팩 흥행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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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 3억6000만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갤럭시Z6 시리즈 등의 흥행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란 분석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 사장은 지난 3일 삼성전자 주식 5000주(주당 7만3500원)에 장내 매수했다.
노 사장 외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5500주, 정재욱 삼성전자 부사장도 1330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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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 3억6000만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갤럭시Z6 시리즈 등의 흥행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란 분석이다.
이로써 노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1만3000주에서 1만8000주로 늘었다. 노 사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건 지난 2022년 3월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노 사장 외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5500주, 정재욱 삼성전자 부사장도 1330주를 매입했다.
이번 매입을 두고 오는 7월 10일 파리 언팩 행사를 앞두고 흥행 자신감을 보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언팩에서 삼성전자는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플립6과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워치7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올해 1월 갤럭시 S24 시리즈 언팩 당시 예고했던 갤럭시 링도 언팩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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