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여당의원·오세훈 서울시장 오찬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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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당의원과 대권행보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시공관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친분을 다졌다.
이날 자리는 오 시장의 초청으로 권성동·한기호·이철규·이양수·유상범·박정하 의원 등 강원지역 국민의힘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별다른 안건 없이 오찬을 나누며 훈담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며 지난 해 11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약을 맺고 삼척에 조성 중인 '골드시티 사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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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당의원과 대권행보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서울시공관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친분을 다졌다.
이날 자리는 오 시장의 초청으로 권성동·한기호·이철규·이양수·유상범·박정하 의원 등 강원지역 국민의힘 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별다른 안건 없이 오찬을 나누며 훈담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며 지난 해 11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약을 맺고 삼척에 조성 중인 ‘골드시티 사업’을 언급했다.
오 시장과 사법연수원 동기(17)인 권성동 의원은 옛 추억을 식탁의 얘기거리로 올리며 친근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회동은 정치현안이나 국회상황에 대한 의견을 자제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 30여분 가량 이어졌다.
오 시장은 4·10 총선 이후 비례대표 당선자를 비롯 서울지역 낙선자들과 오찬을 나누며 대권주자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창현 chpark@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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