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3주년 대운동회 사전등록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13일까지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에서 3주년 대운동회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제2의 나라' 3주년 대운동회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무기 교환 티켓, 희귀 의상 선택 상자, 33%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된다. 사전등록 참여자 3만3333 명 도달 시 다이아 3333개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하는 사전등록 달성 이벤트도 열린다.

출석 등을 통해 3333회 무료 뽑기 스페셜 소환 쿠폰을 지급하는 3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이벤트는 13일부터 7월13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이드 영상 제작 후 개인 유튜브 채널 업로드 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하는 공식 모험 가이드 이벤트, 게임 정보를 '제2의 나라' 공식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특별한 칭호를 선사하는 베테랑 여행자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원작의 세계관이 새롭게 구성되고,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제2의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