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

사진=김희철,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과 SM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들을 둘러싼 루머에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6월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안 그래도 나도 보고 있음. 또 인스타로 사고 칠까 봐 그냥 회사에 얘기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희철이 대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야"라는 한 팬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김희철은 "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이라고 말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김희철이 일본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시며 유흥을 즐겼다는 루머, 후배 아이돌 관련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김희철은 즉각 직접 입장을 밝히며 일부 루머를 일축했다.

김희철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