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2주 전에 한 말" 또 그 이름이…프로젝트 '대왕고래' 후폭풍

오대영 기자 2024. 6. 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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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름은 '대왕고래', 만약 석유가 발견되고 경제성까지 입증이 된다면 우리 경제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거라는 분석이 나오죠. 그런데, 마냥 환영하는 반응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김용민/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 그런데 이러한 발표에 또 천공의 그림자가 보인다라고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무슨 이야기냐, 대통령의 어제(3일) 발표 약 3주 전에 무속인 천공이 이렇게 말한 영상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천공/유튜브 '정법시대' : 우리는 뭐 산유국이 안 될 것 같아? 앞으로 돼. 이 나라 저 밑에 가스고 석유 많아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페이스북에 이 내용을 다룬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국정 브리핑 이후 무속인 이야기까지 등장했는데 이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번 키워드는 '대왕고래 후폭풍'입니다.

[앵커]

포항 영일만 앞 바다 석유 가스 시추 탐사 프로젝트의 명칭이 '대왕고래'라고 합니다. 일단 김유정 의원님, 시추 성공률이 20%라고 하는데, 20%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전문가들은 의견이 다르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Q. "동해 가스전 시추 성공률 20%"…근거는
A.

Q. '동해 가스전 발표' 여야 다른 평가, 왜
A.

Q. 프로젝트 '대왕고래'…시간과 돈이 관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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