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권은비 때문에 무너졌다.."위축되고 멘탈 흔들려"(라베했어)

하수정 2024. 6. 4.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가 권은비 때문에 무너진다.

6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실력은 얼마나 향상됐을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경쟁심을 활활 불태우는 전현무와 권은비의 눈물겨운 깨백도전기는 6월 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가 권은비 때문에 무너진다.

6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가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서로 돕고, 때로는 서로 자극받으며 성장해 온 두 사람의 경쟁 심리가 폭발한다. 결국 전현무와 권은비가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과 가슴앓이를 싹 털어놓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전망이다.

앞서 권은비는 생애 첫 파에 성공했다. 권은비는 ‘나 오늘 라베했어’ 최고 연습왕답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날 때마다 연습을 했고, 그 노력의 대가가 드디어 빛을 발한 것. 반면 좀처럼 연습을 하지 않은 전현무는 권은비의 눈부신 실력 성장에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을 두고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는 ‘토끼와 거북이’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도 전현무와 권은비의 치열한 대결은 계속된다. 평소와 사뭇 다른 대결 분위기에 한껏 긴장한 전현무는, 권은비에게 “너 때문에 위축된다”라고 토로한다. 또 절친인 허경환에게 “권은비 때문에 멘탈이 흔들린다”라고 털어놓는다. 하루동안 전현무를 곁에서 지켜본 허경환 역시 “형(전현무)이 무너지는 모습 처음 봤다”라며 당황스러워한다. 과연 전현무는 멘탈을 잡고 일어설 수 있을까.

한편 권은비도 전현무와의 경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권은비는 “사실 이 프로그램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했다”라며 “선생님들께 죄송하고 나 자신에게도 속상했다”라고 울컥하는 것. 권은비의 속마음 고백에 전현무와 김국진도 “나도!”를 외치며 공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권은비의 어떤 모습 때문에 전현무가 위축된다고 표현한 것일까.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실력은 얼마나 향상됐을까.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경쟁심을 활활 불태우는 전현무와 권은비의 눈물겨운 깨백도전기는 6월 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