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등극 후 '슈돌' 안방마님 됐다.. "9살 연하 남편 공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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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슈돌'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4일 KBS에 따르면 최지우는 소유진의 배턴을 이어받아 오는 16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진행자로 나선다.
지난 1994년 데뷔해 한류스타로 명성을 얻은 최지우는 예능과도 친근한 배우이나 사생활에 대해선 철저히 함구 중으로 베일에 가려진 가족 이야기가 공개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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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지우가 '슈돌'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됐다.
4일 KBS에 따르면 최지우는 소유진의 배턴을 이어받아 오는 16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진행자로 나선다.
최지우의 예능 출연은 2년 만으로 가족 예능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극비리에 웨딩마치를 울린 최지우는 결혼 2년 만인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45세에 엄마가 된 최지우는 최근 신동엽이 진행하는 웹 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 칭하곤 "아이를 낳고 전과 후가 많이 바뀌었다. 좀 어른이 된 것 같다. 예전엔 이기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스스로 '최지우 인간 됐다'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어 "동료 엄마들과 나이 차가 스무 살이나 나기도 한다. 그럼에도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같이 어울려 다녀야 해서 힘든 척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먼저 나선다"라며 육아 근황도 전했다.
지난 1994년 데뷔해 한류스타로 명성을 얻은 최지우는 예능과도 친근한 배우이나 사생활에 대해선 철저히 함구 중으로 베일에 가려진 가족 이야기가 공개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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