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동문 박종희씨 모교에 1억원 기부
한겨레 2024. 6. 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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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는 4일 가정학과 61학번인 1회 졸업생 박종희(92) 동문이 최근 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앞서도 창훈장학금 5억 원, 학교 발전기금과 건축기금 2억8천만 원을 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그는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선배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여대 동문의 힘으로 후배들을 위한 기부의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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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는 4일 가정학과 61학번인 1회 졸업생 박종희(92) 동문이 최근 학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앞서도 창훈장학금 5억 원, 학교 발전기금과 건축기금 2억8천만 원을 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그는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선배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여대 동문의 힘으로 후배들을 위한 기부의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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