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바이오계 구글' 마크로젠…"몸BTI로 내 몸 사용법 알 수 있다"

윤진섭 기자 2024. 6. 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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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고령화 시대, 무엇보다 건강하게 늙는 게 가장 중요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고 관찰하여 병을 예방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현실에선 쉽지 않은 건강 체크를 유전자 검사로 해결한 기업이 있죠. 바로 1세대 바이오벤처 마크로젠입니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모시고 바이오벤처의 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Q. 창업 27년 차 마크로젠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Q. 마크로젠의 시작이 궁금합니다. 회장님께선 교수로 재직하며 바이오 벤처 1세대로 마크로젠을 창업하셨습니다. 임상의가 아닌 연구하는 의사의 길을 택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Q. 유전 정보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이 서비스 중이고,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겁니까? 

Q. 젠톡을 통해서 몸 설계도를 알게 되면 어떤 이점이 있는 겁니까? 

Q. 마크로젠 매출의 50%는 해외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일찍이 해외 진출을 감행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Q.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유전체 분석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마크로젠 송도 글로벌 지놈 캠퍼스 공사가 올해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마크로젠 중장기 발전 계획과 어떻게 연계되는 겁니까? 

Q. 유전체 분석 기술로 70년 전 한국전쟁 희생자 유가족을 찾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검사를 한 거고, 그 과정이 어떻게 된 건가요? 그 외에 다른 사회공헌 계획이 있나요? 

Q. 같은 업종에 있는 후배들 혹은 퍼스트 무버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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