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尹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산유국 꿈 실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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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최대 140억 배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죠. 산유국의 꿈을 업고 관련 주식만 들썩이고 있을 뿐 정유와 석유화학 업계는 의외로 차분합니다. 우리나라도 산유국이 될 수 있을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신현돈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나오셨습니다.
Q.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직접 발표했죠. 발표 내용은 무엇입니까?
Q. 국내 동해안 앞바다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최대 140억 배럴 매장돼 있을 수 있다는 정부 발표가 나오면서 관련 주식들이 일제히 급등했는데요, 어떤 업종, 종목들이 반응을 보였나요?
Q. 석유 가스전 매장 가능성 발표는 국민들에겐 좀 생뚱맞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가능성등이 얘기돼 왔나요?
Q. 석유 개발은 물리 탐사, 시추 탐사, 상업 개발등 3단계로 진행되죠. 물리 탐사란 어떻게 하는 겁니까?
Q. 석유 가스전의 채굴 원가에 따라 경제성이 달라질 텐데 보통 경제성은 어떻게 결정됩니까?
Q. 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가스전이 생각납니다. 당시 가스전 규모는 어느 정도였고 개발이 어떻게 이뤄진 겁니까? 지금은 가동을 멈췄죠?
Q.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석유 개발을 추진했던 7광구도 있죠. 7광구는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판정 났던가요?
Q. 석유 가스전 탐사는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시추공 하나를 뚫기 위해선 1천억 원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민간의 에너지개발 기업들도 참여하게 되나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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